방송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대구 수성갑에서 더민주 김부겸 후보가 62.0%의 지지율로,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38.0%)를 비교적 큰 폭으로 앞지르며 새누리당의 ‘TK(대구·경북) 아성’을 무너뜨릴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페이스북 등 SNS는 축하 댓글이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다.
“대단한, 정말로 놀라운 결과다” “축하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드디어 대구에서도” “대구에서 설마”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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