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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택 4ㆍ13] 서울 부촌 강남4구, 용산도 새누리 아성 ‘흔들’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에서도 ‘부촌’으로 전통적 여당 강세 지역인 강남4구와 용산에서도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13일 오후 6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강남을, 송파갑, 송파을, 송파병, 강동갑, 강동을에서 경합 속 더민주가 선전하고 있다.

서울 강남을에서는 새누리당 김종훈 48.3%, 더민주 전현희 48.2%로 초박빙 승부가 벌어지고 있다.

서울 송파갑에서는 더민주 박성수 43.1%, 새누리 박인숙 42.4%로 역시 더민주가 경합 중 우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송파을에서는 더민주 최명길 43.2%, 무소속 김영순 42.9%로 역시 더민주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서울 송파병에서는 더민주 남인순 44.7%, 새누리 김을동 39.7%로 더민주의 당선 가능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서울 강동갑에서는 더민주 진선미 45.7%, 새누리 신동우 39.9%로 역시 더민주가 경합 중 우세하게 나타났다.

서울 강동을에서는 더민주 심재권 42.2%, 새누리 이재영 37%로 역시 더민주가 우세한 상황이다.

서울 용산에서는 더민주 진영 43.7%, 새누리 황춘자 39.4%로 역시 더민주의 당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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