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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보 1명’ 통영ㆍ고성…투표율 전국 최저
[헤럴드경제] 총선 후보가 1명만 출마해 투표 없이도 지역구 의원이 당선되는 경남 통영시ㆍ고성군 선거구 투표율이 전국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통영시와 고성군 투표율은 각각 6.1%, 6.3%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 11.2%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며, 전국 모든 선거구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통영ㆍ고성은 새누리당의 이군현 후보만 출마해 ‘무투표 당선’된다. 유권자의 관심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만 정당에 대해 투표하는 비례대표 투표는 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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