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BMW 코리아가 딜러사와 함께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리테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자리다.
이날 BMW 그룹 코리아와 딜러사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투명한 견적서 발행, 고객에게 거래세부정산서 제공, 차종별 세일즈 컨설턴트 최소인센티브 보장 프로그램, 잔가보장형 금융상품 등 도입을 제안했다.
BMW 코리아는 고객에게 신차 가격 등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딜러들에게 성취감을 주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미래 20년의 더 나은 수입차 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딜러사와 함께 고객만족, 직원만족, 지속가능이라는 목표를 모두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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