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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예능, “너무 야해서 방송사고인 줄” 논란
[헤럴드경제] 일본 심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속 간질이기 게임이 너무 야한 나머지 ‘방송사고’로 오인을 받아 화제다.

해당 영상은 오네다리마스캇토(약칭 오네마스SP). 지상파 테레비도쿄에서 2011년 10월부터 2013년 방영된 심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이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AV 배우 출신 여성 출연진은 게스트로 출연한 남성의 은밀한 손길을 참아야 하는 이른바 ‘간질이기’ 게임을 했다. 우유를 입에 머금은 남성이 이를 뱉어내도록 하는 게임이다.

영상 속 여성 출연진은 남성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하거나 야릇한 표정을 짓는 등 예능과 음란 영상을 넘나드는 수위의 활약을 보여줬다.

또 간지러움을 참지 못하고 머금고 있던 우유를 남성의 얼굴에 뱉는 모습은 마치 음란 영상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일본 방송사고’로 화제가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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