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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 붙들린 여배우, 시사회서 리포터 뺨 때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할리우드 여배우 크리스틴 벨(Kristen Bellㆍ35)이 개봉예정작 더 보스(The Boss) 시사회에서 한 리포터의 뺨을 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투브에 올라온 19초 길이의 영상 속 크리스틴 벨은 무례한 행동을 하는 연예 매체 더 픽스(The Fix)의 리포터 케빈 도넬리(Kevin Donnelly)의 뺨을 내려쳤다.

이 리포터는 크리스틴 벨의 제지에도 마치 술에 취한 사람처럼 마이크를 계속 그녀의 얼굴 가까이에 갖다대며 헛소리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윽고 크리스틴 벨이 자리를 떠나려고 하자 팔을 붙잡아 가지 못하게 막았다.


사진=유투브
사진=유투브
사진=유투브

화를 참지 못한 크리스틴 벨은 그의 뺨을 때렸고 리포터는 바닥에 엎어졌다.

이를 두고 해외 네티즌은 “맞을만했다” “짜고 치는 거 아니냐?” “실제 상황인 것 같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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