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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몸매가 자연산?…‘만화에서나 나올 몸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제2의 킴 카다시안이라는 별명이 붙은 엄청난 몸매의 러시아 출신 모델이 “자신의 몸매는 자연산”임을 강조했다.

러시아 출신 모델 아나스타샤 키비코(21)는 17살에 유명 사진작가에 의해 모델로 발탁돼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기 모델이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대중들은 그녀의 상상을 초월하는 완벽한 몸매에 성형 수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그는 단 한번도 성형수술을 받은 적 없는 ‘자연산’ 몸매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그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성형수술로 채워주는 것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며 “하지만 나는 내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해서 바꾸고 싶은 곳이 전혀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 때, 그는 날씬하고 마른 모델이 인기가 많다는 이유로 다이어트를 권유받기도 했으나 이를 거부하고 그의 몸매를 유지한 결과 현재의 위치에 오르게 됐다.

현재 그가 밝힌 그의 신체 사이즈는 가슴둘레 95cm(37.4인치), 허리둘레 63cm(24.8인치), 엉덩이둘레 105cm(41.3인치)다.


사진=Anastasia Kvitko 인스타그램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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