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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위스콘신 경선, 샌더스-크루즈 10%포인트 차로 앞설 듯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5일(현지시간) 개최된 미국 위스콘신주 경선에서 테드 크루즈 공화당 후보와 버니 샌더스 민주당 후보가 10%포인트 넘는 차이로 승리를 거둘 전망이라고 CNN방송이 전했다.

CNN은 출구조사 결과 샌더스가 55%를 얻어 힐러리 클린턴(44%) 후보를 앞설 것으로 예상했다.



공화당에서는 크루즈 후보가 47%로, 도널드 트럼프(36%)를 꺾고 1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존 케이식 후보는 14%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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