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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한국 온 판다의 나무위 재롱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오는 21일 에버랜드에서 우리 국민에게 첫선을 보이는 판다 한 쌍 중 수컷인 러바오가 대나무로 배를 채운 뒤 나무에 올라가 재롱을 부리고 있다.

삼성은 에버랜드내 사파리 인근에 세계 최고 첨단 과학기술이 총동원한 ‘판다월드’를 완공했다. 판다는 전세계 2000여마리만 남은 희귀 보호종인데, 한국은 세계 14번째 판다 보유국이 됐다.

‘밍밍’과 ‘리리’가 1994년 한국에 왔다가 되돌아간지 22년만에 판다 한 쌍이 한국을 제2고향으로 삼게 된 것이다. ‘아이바오’(암컷), ‘러바오’ 라는 이름은 에버랜드의 중국식 표기를 둘로 갈라 만들었고, 양국 협의를 거쳤다.



7000㎡(2100평) 부지에 연면적 3300㎡(1000평)㎢의 2층 구조로 조성된 판다월드는 ▷55인치 스마트 터치 스크린 5대로 판다월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대기동선 ▷판다를 만나기 전에 그들의 생태에 대해 알아가는 공간인 ‘프리쇼’ 체험공간 ▷판다를 실제 만나게 되는 실내외 방사장 ▷편의시설 등 4개 구역으로 꾸며졌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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