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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밖] 比복싱영웅, 美서 ‘주먹 봉변’
O…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38)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일식집 밖에서 백인 괴한이 휘두른 주먹에 봉변을 당할 뻔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웹진 SBNATION에 따르면 파키아오는 전날 오후 LA의 한 일식집에 들어가기 위해 주차장에서 나오던 중 백인 1명이 갑자기 뛰어들어 욕설과 함께 주먹을 휘둘렀다. 파키아오는 괴한이 휘두른 주먹을 맞지 않았으며, 당황한 채 매니저에게 “그를 그냥 돌려보내라”고 말했으며,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BNATION은 이번 사건이 파키아오의 최근 ‘동성애 비하’ 발언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수민 기자/smst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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