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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환 국토1차관 식목행사…“세종시, 친환경 도시 기원”
-71회 식목일 맞아 직원들과 백합나무 1000여그루 심어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국토교통부는 제71회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세종시 금남면 영곡리 산 18-11번지 일대 임야 3000㎡에 백합나무 1000여그루를 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식목행사는 국토부가 세종시로 이전한 뒤 네번째로 실시하는 것이다. 김경환 1차관과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김 차관과 직원들은 이날 심은 나무들이 세종시가 세계적인 저탄소 녹색도시로 성장해 나가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했다.

김경환 차관은 “오늘 심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잘 자라고 푸르러져 세종시가 녹색성장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며 “국토부는 앞으로도 제로에너지 빌딩 의무화, 친환경 차량 보급 확산 등 녹색 국토ㆍ교통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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