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31일 저녁 9시40분, 카지노시티 개발 호재 주목 ‘영종도 호텔’ 분양
영종도 유일의 호텔, 오피스텔, 스트리트 상가 복합건물인 영종 버터플라이시티가 3월 31일 저녁 9시 40분, CJ홈쇼핑에서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 분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4년 홈쇼핑에 처음 등장한 수익형 호텔 투자는 투자자가 호텔 객실을 분양 받은 후 임대해서 수익금을 얻는 방식이다. 오피스텔이나 상가를 매입한 후 매달 월세를 받아 수익을 거두는 것과 비슷하지만, 수익형 호텔의 경우 관리와 운영을 호텔운영사에게 맡기고 투자자는 연간 일정 수익을 지급받는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보통으로,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비해 관리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분양 관계자는 “최근 카지노를 포함한 영종도 내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외국인 투숙객 증가에 따른 영종도 내 호텔 투자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줄을 잇고 있는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드리기 위해 부동산 전문가가 직접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의 개발 호재, 입지 분석, 기대 수익률, 운영방식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복합건물인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내에 위치한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레지던스 215실과 비즈니스 335실 등 총 550실 규모로, 호텔과 레지던스는 각각 분양면적에 따라 A타입과 B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골든튤립호텔은 중국 최대 호텔체인인 진지앙그룹이 인수한 유럽 루브르 호텔그룹 계열의 상위 클래스 호텔로, 중국 및 유럽 내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향후 영종도 카지노 시티 개발 완료 시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국제공항까지의 직선거리가 불과 8km에 불과해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이 용이하며, 지상 1층에는 운서역과 직접 연결돼 있어 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또한 복합건물 내에 위치해 있는 만큼,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트리트몰 복합 상가로 인한 시너지도 기대된다.
복합리조트 사업이 완료되는 2018년 이후에는 연간 20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영종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CJ홈쇼핑에서 진행되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 분양 방송은 저금리 시대 투자의 대안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수익형 호텔 투자의 비전과 수익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