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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케미렌즈, 한국인 노안 맞춤형 누진다조첨렌즈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안경렌즈 제조업체 케미렌즈가 한국인 노안에 맞춤형으로 개발한 누진다초점렌즈 ‘퍼펙트UV 매직폼 케미디지털(모델명 MF-CD)’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국인 노안 구조에 적합하도록 누진대의 길이가 짧게 설계돼,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를 번갈아 볼 때 고개나 얼굴을 상하로 움직이지 않고 눈만 움직여도 돼 시야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이 제품은 노안과 백내장, 황반변성등의 안질환을 일으키는 자외선의 최대 파장대인 400㎚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케미렌즈는 “자사 고유의 기술력이 가미된 누진다초점렌즈 설계를 바탕으로 첨단 설비와 디지털 가공기술로 제작해 일반 누진렌즈보다 선명도가 뛰어나고 시야 폭을 훨씬 넓혔다”며 “컴퓨터 작업 등으로 근접거리 시야 빈도가 잦은 사람들에게 이용이 편안하고, 부드러운 소프트 디자인 공법으로 제작돼 누진렌즈 착용 경험이 없는 초보 이용자들에게 나타나는 어지럼증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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