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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田園) 품은 호텔, 농장ㆍ도예촌과 연계 시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 도심 호텔들이 문화유적지, 관광지와 연계한 상품을 내놓더니, 이번엔 수도권 호텔이 주변의 녹색 전원(田園)으로 과감하게 뛰쳐 나갔다.

아름다운 포구 궁평항에서 30분거리에 있는 리조트형 호텔 롤링힐스는 오는 4월1일부터 30일까지 호텔 근처 허브 농장에서 허브향을 맡으며 허브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족과 함께 허브 농장에서 허브 꽃목걸이를 만들거나 수제 허브 비누를 직접 만들고, 허브차를 마시면서 추억을 쌓으며, 승마 체험을 할 수도 있다.

가족과 함께 도자기를 만들고, 핸드프린팅 할 수 있는 도예 체험, 온천워크파크 등을 고를 수도 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롤링힐스 주변에는 벚꽃 나무로 둘러쌓인 산책로가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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