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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생 엠티에서 훈남&훈녀되는 방법.. 센스만점 잇 아이템 '니조랄' 추천

3월은 대학 새내기들이 대학 문화에 적응하기 위한 기간이자, 학생에서 벗어나 비로소 진정한 성인으로 탈바꿈하는 과도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 새내기들은 신입생 MT, 개강총회, 신입생 환영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좋은 첫인상을 남기고 훈훈한 남녀로 등극하고 싶다면 외모는 물론 위생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아무리 공들여 화장하고 비싼 옷과 신발로 치장한다 해도 손톱에 때가 끼어 있거나 어깨 위에 비듬이 떨어져 있다면? 훈남, 훈녀 이미지는 저 멀리 날아가 버리고 만다. 그렇다면 신입생 엠티에서 훈훈함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엠티를 떠날 때 생각 외로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 게 짐 싸는 일이다. 1박 2일 엠티인데 캐리어를 가져가자니 너무 ‘오버’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그렇다고 배낭 하나 덜렁 메고 떠나자니 지나치게 신경 쓰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엠티에서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을 보이려고 고데기, 드라이기, 메이크업 도구까지 일일이 챙기다 보면 어느새 이삿짐 수준으로 가방이 늘어나고 만다.

◇ 엠티 떠나기 전, 짐 챙기는 것부터 막막하다면?

이럴 때는 우선순위를 정해서 불필요한 물건을 하나씩 덜어내는 ‘뺄셈’과 같은 방법이 유용하게 쓰인다. 민낯은 자신 있는데 머리가 신경 쓰인다면? 캡 모자와 고데기는 가방에 넣고 메이크업 제품을 덜어내자.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의 미니 고데기를 장만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반대로 헤어스타일은 포기할 수 있지만 민낯에는 자신이 없다면 메이크업 도구의 지분을 늘리면 된다. 옷은 만일의 상황에 빨아서 입을 수 있도록 건조가 빠르고 얇은 것으로 2~3벌가량 챙기도록 하자.

◇ 진짜 훈남 훈녀는 ‘깔끔함’에서부터 시작되는 법
엠티를 떠나면 한 방에서 여러 사람과 지내게 되므로 누가 깔끔하고 누가 지저분한지 한 눈에 들어오게 된다. 이때 깔끔한 모습을 보여야 훈남, 훈녀의 자리를 지킬 수 있다. 엠티를 떠나기 전 손톱을 손질하고, 꼼꼼히 샤워하면 학우들에게 깔끔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혹시 발 냄새가 날 수도 있으니 양말은 자주 갈아 신고,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는 게 좋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깨에 비듬이 떨어져 있다면 깔끔한 인상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평소에 머리가 가렵거나, 두피가 건조하다고 느낀다면 비듬에 좋은 샴푸를 사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표적인 비듬 전문 약용 샴푸 ‘니조랄’은 비듬 원인균인 ‘말라쎄지아’를 근본적으로 억제해주며,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이다. 그만큼 일반적으로 ‘비듬 샴푸’라 광고하는 의약외품에 비해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회만 사용해도 장시간 비듬 제거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일주일에 두 번만 사용하면 되므로 학업과 엠티 등으로 바쁜 대학생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설레는 봄, 엠티에서 훈남 훈녀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면 비듬 없애는 법부터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첫인상은 깔끔한 분위기에서부터 만들어지는 법이니 말이다. 만약 다가오는 엠티에서 머리 위의 비듬이 걱정된다면, 오늘 바로 약국에 들려 니조랄을 구매해보는 것은 어떨까.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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