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 1호점 스켈리도 필라테스 오픈(4월 5일)을 앞둔 28일 스튜디오는 사전 접수 열기로 뜨겁다.
프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지역 주민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을 위해 재능 기부하는 스켈리도 필라테스 스튜디오는 선착순 한정으로 접수를 하기 위해 회원들의 너도 나도 기부 행렬이 이어지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비영리로 운영되는 스켈리도 필라테스 수강료 전액은 (주2회 월6만원, 연회비 2만원) 스켈리도 스포츠재단을 통해서 회원님의 이름으로 남수단 유소년 축구단에게 수강료 전액이 기부된다.
필라 아티스트 정희경 (스켈리도 스포츠 재단이사)은 “남수단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이런 뜻깊은 취지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해 많은 사람들이 필라테스와 남수단 어린이들을 위해 스포츠등의 대중문화에 앞장 서며 컨텐츠와 콜라보레이션 하여 대한민국 필라테스 대중화에 기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일회성 재능 기부가 아니라 지속적인 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켈리도는 2004년 브랜드 런칭과 함께 단순한 의류가 아닌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장비의 역할을 수행하는 첨단 미래지향적 스포츠 브랜드이다.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팀의 12년 연속 공식스폰 브랜드이며, 국가대표 여자하키∙핸드볼, 벨기에 AFC투비즈 축구단, 머슬마니아 대회 공식스폰, 타이탄스 아이스하키 구단주로도 유명 프로선수들도 인정한 스포츠 전문 브랜드이다.
오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오전9시~ 오후9시) 스켈리도 필라테스 스튜디오 번동 1호점에서 선착순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사전 등록시 연회비 면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켈리도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