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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찬건설, 부천 중동에 ‘신중동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분양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힘찬건설은 28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신중동역 헤리움 메트로타워’<조감도> 의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중동역 헤리움 메트로타워는 지하6~지상25층, 1개동의 오피스텔이다. 전용 22㎡ 240실, 27㎡ 180실, 31㎡ 120실 등 540실과 업무시설 180실, 근린상가 등으로 구성된다.

위치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을 도보 2분 이내로 닿을 수 있는 초역세권이다. 지하철을 이용해 여의도권 20분대, 강남권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부천ㆍ중동ㆍ송내 나들목과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신중동역 부근에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아울러 구내 상동에는 38만㎡ 부지에 신세계 컨소시엄이 짓는 부천영상문화단지 복합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신중동역 헤리움 메트로타워에는 침실 조명 조절 리모컨, 원격검침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지상5층과 8층에 회의실과 휴게시설이, 6층과 9층에는 실내 조경이 마련될 예정이다. 상가와 입주민 엘리베이터가 분리돼 설치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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