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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재테크 ‘3천만원있으면 토지투자하라’ 강의 눈길

-경기 장기침체기에는 역시 땅투자

올해 2월 청년실업률이 12.5%, 전체 실업률은 4.9%가 증가했다. 보건복지부의 자료에 따르면 40~50대 10명 중 2명은 노후준비를 하지 않는다고 했으며, 노후준비를 하는 사람들 마저도 50%이상이 국민연금 등에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령화사회가 되어가는 우리 사회에서 과연 국민연금만으로 노후준비가 될지 걱정하는 이가 적지 않다.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은행에 맡기는 것은 2%대의 저금리다 보니 선뜻 손이가지는 않는다. 실제로 약 3000만원의 투자금을 가지고 있을경우 현재 금리로 저축예금을 들었을 경우 후하게 받아봤자 3년간의 총 이자는 100~200만원이 고작이다.

3만 8천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재테크 카페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 소장 전은규씨는 “토지투자는 비교적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재테크 수단인데 반해, 높은 투자금이 필요할 것이라는 고정관념때문에 누구나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비운의 재테크방법”이라며, “이런 장기침체기야 말로 토지투자의 적기”라고 전했다.

안전한 토지투자를 위한 지침서가 필요하다.
부동산투자는 ‘고수익, 고위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우리주변에는 토지투자로 패가망신한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이들 실패사례의 대부분이 남의 말만 믿고 투자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않다. 전은규 소장은 “성공적이고, 안전한 토지투자는 기본지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발품을 팔았을 때 얻을 수 있다. 한번도 밟지 않은 땅을 그저 타인을 믿고 투자하는 것은 도박과 마찬가지다.”며 주의를 요했다.

 


이번에 출간된 <집없어도 땅은 사라>의 저자 대박땅꾼 전은규 소장은 초보부동산투자자들의 이러한 어려움과 본인이 실전에서 보고, 느낀 토지투자 노하우를 책 한권에 녹이기 위해 무려 4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부동산재테크분야 베스트셀러인 <대박땅꾼 전은규의 ‘그래도 땅을 사라’>의 후속작이기도한 이번책은 책 한권으로도 토지투자의 기본지식과 투자의 안목을 높일 수 있는 지침서로 충분하다.

토지투자 전문가에게 듣는 소액재테크 노하우
대박땅꾼 전은규소장은 <집없어도 땅은 사라>의 출간을 기념해 오는 4월 2일과 4월 9일 ‘3천만원으로 3년만에 3배 수익올리기’라는 주제로 무료 부동산재테크 강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소액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초보투자자와 토지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그가 실전에서 터득했던 핵심 투자비책을 공개할 예정이니 토지투자를 앞두거나 관심을 가진 사람은 시간을 내어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네이버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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