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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중개업소 자율점검으로 서비스 UP!

ㅇ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590개소 대상 ‘Clean-자율점검제’실시
ㅇ 계약서 작성 등에 관한 사항 등 총 17개 항목에 점검하고 서명토록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투명한 중개문화 구축을 위해 부동산중개업소 스스로 준수사항을 점검하는 ‘Clean-자율점검제’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중개업소에서는 자율점검표에 따라 연중 수시 자율점검을 하고 중개의뢰인이 잘 볼 수 있도록 업소내에 비치해야 한다.

중개업소 스스로가 복잡하고 까다로워 놓치기 쉬운 법 규정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준수해 고액의 재산권인 부동산 거래계약 과정에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영업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이다.

‘Clean-자율점검제’에는 ▷등록 및 신고에 관한 사항 ▷계약서 작성 등 중개업무에 관한 사항 ▷중개업자의 종사원 교육에 관한 사항 등 총 17개 항목에 대하여 점검하고 하단에는 중개업소 대표자가 서명하고 날인하도록 되어있다.

이번 시행을 위해 중구는 관내 중개업소 총 590개소에‘Clean-자율점검표’를 배부하고 안내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홍보하고 있다.

중구는 건전한 중개질서 확립을 위해 수시 행정지도와 점검으로 자율점검제 이행을 확인할 계획이다.

최창식 구청장은“구민의 재산권 유지와 직결되는 부동산거래 과정에서 자율점검제를 통해 중개업소 스스로 투명하고 공정한 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해 건전한 부동산 중개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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