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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을 만나다···휴양림관리소, ‘내나라 여행 박람회’서 홍보체험관 운영
[헤럴드 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10일~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국립자연휴양림을 홍보하는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도시민들이 자연휴양림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박람회 기간 휴양림관리소는 ‘숲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국민에게 다양한 산림휴양 문화를 소개한다. 홍보체험관을 4개의 테마공간(휴양림의 초대ㆍ치유의 초대ㆍ캠핑의 초대ㆍ산림문화체험의 초대)으로 조성해 자연휴양림 홍보에 나선다.


또한, 현재 휴양림에서 운영 중인 숲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피톤치드 목걸이, 나무 목걸이, 나무 곤충, 나무 책갈피 만들기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편백나무를 활용한 숲속 쉼터도 제공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림휴양 문화를 도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가족ㆍ연인 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아끼고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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