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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헌 총장ㆍ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 ‘지구경영’ 공저 눈길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세계적인 뇌교육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 총장과 세계적인 석학으로 동아시아학 연구의 권위자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가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라는 책을 공동으로 출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양인과 서양인, 뇌교육자와 동아시학 교수. 이들은 각자 다른 영역에서 활동했지만 그들이 천착한 고민은 같았다. ‘인간은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가? 전쟁, 환경오염, 에너지 고갈, 식량난 등 인류가 당면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우리는 이 모든 문제를 초래한 이념과 종교의 갈등, 경쟁과 성공에 대한 집착을 넘어 상생과 평화, 완성의 문화로 나아갈 수 있는가? 그리하여 지구의 미래는 지속가능한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 



이 책에서 이들은 그 답을 한국의 홍익인간 정신에서 찾는다. 지구와 그 안에 깃든 모든 생명을 건강하고 평화롭게 하는 ‘지구경영의 철학’을 한국의 정신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그들이 찾은 ‘아주 오래된 미래’가 과연 무엇인지, 한국의 정신이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실천적 답을 제공해준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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