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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등하굣길 ‘워킹스쿨버스’ 확대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올해부터 위치한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워킹스쿨버스를 확대 운영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를 이용해 등ㆍ하교 도착알림 등 서비스를 실시한다.

성동구는 교통안전지도사 45명을 채용해 14일부터 관내 18개 초등학교 1ㆍ2학년 350명을 대상으로 보행안전 서비스인 워킹스쿨버스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성동구는 올해 서울시 하교지원 예산 4800만원에 2억원을 추가 투입, 관내 18개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등교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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