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NN 방송은 3일 오는 5월 26일과 27일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일본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을 초청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G7국가들은 필요에 따라 공식 참가국 외 여러 나라 정상들도 초청해 왔다. 방송은 일본 정부가 지난해 12월 위안부 합의 이후 개선된 한일 관계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G7 모임에 박근혜 대통령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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