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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마의 곡선같은…‘K스마일’ 미소 국가대표
스포츠에선 이상화ㆍ손홍민이, 휴대폰과 반도체 분야에선 삼성이 국가대표라면, 관광 분야에선 ‘미소 국가대표’가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관광분야 민관협력 재단법인인 한국방문위원회가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만들기의 첨병으로, 미소가 아름답고 열정적인 대학생들을 선발했다. 13기 국대는 100명(한국 95명, 중국 4명, 일본인 1명)이지만 최근 6년간 선발된 1000여명이 지금도 활동중이다. 이들은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이뤄내기 위해, 외국인이 방문하는 국내 곳곳을 누비면서 친절하고 스마트한 손님 응대하기 마인드를 전파하고 있다. 1일 북촌한옥마을에서 ‘K스마일’ 캠페인을 벌이던 미소국가대표 선수들이 한국의 멋을 배경으로 미소가 아름다운 대한민국 만들기를 다짐하고 있다. ▶관련기사 29면 


함영훈ㆍ윤병찬 기자/youngf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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