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삼육보건대학교, 2016 비전세움(VISION SEUM) 개최

-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 대학 새내기들의 비전 성립 도와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비전세움(Vision Seum)’을 개최했다.

비전세움이란 정규학기 시작 전 대학 새내기들이 학교와 해당 전공에 관하여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명확히 설정하도록 유도하여 졸업까지 학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번 2016 비전세움은 양평영어마을에서 진행되며, ▲오리엔티어링 ▲학과별 모임 ▲인성교육 ▲레크리에이션 등 낯선 친구들과의 친목을 도모하며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대학 캠퍼스에서 ▲비전선포식 ▲학과별 비전소개 ▲U&I학습유형검사 ▲스마트비전탐험대 ▲기초학습능력 및 직업기초능력 진단검사 ▲ 미래직장방문 ▲명사특강 ▲졸업선배와의 만남 ▲대학생을 위한 성폭력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들의 중도탈락을 미연에 방지하고 새내기들이 학교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 ‘총장과의 대화’ 시간에 박두한 삼육보건대학교 총장은 자신의 이름인 ‘Doo Han Park’의 이니셜을 따 삼육보건대학교를 ‘Dream Hope Park’, 즉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편안한 공원으로 꾸리겠다고 밝혀 신입생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비전세움을 통해 신입생들은 삼육보건대학의 교육이념과 비전을 이해하고 삼육보건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비전세움에 참여한 한 치위생과 신입생은 “선택한 전공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으며 오리엔티어링을 통하여 친구들과 친해지고 협동심을 기르는 즐거운 계기가 됐다”며 “대학수업에 필요한 기초학습능력을 진단하고 대학생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기본소양을 배우며, 전공에 대한 비전을 토대로 자신의 진로계획을 설계하여 산업체가 요구하는 역량을 인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