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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다리는 얇은데 거미처럼 뱃살만 ‘볼록’, 복부비만 다이어트 방법

# 직장인 A씨는 팔, 다리가 워낙 가늘어 보는 사람들마다 날씬해서 좋겠다는 말을 종종 하곤 한다. 그러나 이런 A씨도 남모를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불룩 튀어나온 ‘뱃살’이다. 유독 살이 배에만 잘 찌는 체질인데, 팔다리는 가늘어 티가 나지 않으니 옷으로 감추고 다녔던 것이다.

A씨는 “최근 한 방송에서 팔다리는 가늘지만 배는 볼록 튀어나와 마치 거미와 비슷한 ‘거미형 체형’이 심각한 질병 위험 신호라고 나오던데, 나도 이젠 복부비만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며 “봄이 오기 전까지 뱃살을 빼서 완벽한 몸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들 중에는 전반적으로 날씬해 보이는데도 뱃살만 유독 튀어나온 체형을 가진 이들이 많다. 얼핏 보기엔 날씬해 보이기 때문에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두터운 뱃살이 복부 내장 비만으로 이어져 대사 증후군과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고 뱃속의 지방세포는 염증 유발 물질을 생성해 나쁜 사이토카인이 전신에 돌아다니도록 만든다. 이로 인해 혈관이 손상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처럼 건강의 적신호인 뱃살과 내장지방 빼는 법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은 줄이고, 복근을 늘리는 것이다. 약 3주간 꾸준히 근력 운동과 식이요법을 실시하면 뱃살이 줄고 근육이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건강은 물론 팔과 다리에 근육이 붙고, 불룩 튀어나왔던 배는 안으로 들어가면서 탄탄하고 건강한 S라인 몸매까지 얻을 수 있다.

대표적인 복근 운동으로는 점핑잭이 있다. 똑바로 선 상태에서 두 발을 옆으로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두 팔 역시 두 발과 함께 넓게 벌리면서 두 팔을 머리위로 들었다가 다시 발을 모으면서 두 팔도 함께 다시 내려왔다가를 반복한다. 이외에도 누워서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90도까지 들었다가 내리기를 반복하는 레그레이즈 등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다이어트 식단 조절이다. 복부에 왕자가 선명한 소지섭의 경우 헬스 트레이너 역할을 맡아 술과 쌀을 끊고 닭가슴살, 고구마를 먹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완벽한 11자 복근으로 유명한 가희는 냉장고에 블루베리, 크랜베리, 체다치즈, 단백질 음료 등이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회사생활이나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이 먹고 싶은 것만 먹기도, 다이어트 도시락을 따로 챙겨서 다니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식사량을 줄이는 것 또한 스트레스가 되어 오히려 폭식을 불러와 요요의 원인이 되곤 한다. 이럴 때는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보다 수월할 수 있다.

삼성제약 이지컷 다이어트의 경우 먹은 탄수화물과 지방의 90%를 컷 해주며 자면서도 체지방을 분해해 주기 때문에 저절로 식이요법과 같은 효과를 준다. 이지컷 다이어트에 들어있는 돌외추출물은 비만, 대사증후군 개선 효능이 있는 물질로 체지방 감소 및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생체 운동 스위치인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지방 합성을 억제한다. 또한 전문 플래너의 1:1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므로 복부비만에 맞는 플랜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흔히 배만 볼록 나온 거미형 체형을 마른 비만이라고도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흔한데,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몸의 중심이 되는 복부를 보다 탄탄하고 슬림하게 유지한다면 건강과 몸매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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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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