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건조해진 피부와 기미, 잡티 밀크필과 레이저토닝으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렇게 건조하고 햇볕도 강한 날에는 피부관리를 특히나 조심해야 하는데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에는 피부건조증과 함께 기미나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까지 같이 나타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써야 할지 모를 정도로 악화될 수 있다.

특히 젊은 사람들 보다 피부탄력이나 보습력이 떨어지는 중·장년층부터 건조한 증상이나 색소질환 등이 비교적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잠깐 외출을 할 때에도 신경을 써야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복합적으로 피부 상태가 악화된 경우 건조해진 피부는 어느 정도 수분관리를 통해서 촉촉할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기미나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이 나타난 경우에는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관리를 한다고 해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서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단순하게 피부가 각질이 일어나는 증상 외에 모공이 늘어나 주름을 유발할 수 있고 다른 피부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피부 검사를 받은 뒤에 증상에 맞는 적절한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차앤박피부과압구정점 박진성 원장은 “막바지 쌀쌀한 날씨로 여전히 건조한 피부와 강한 햇볕 등으로 인해서 복합적인 피부질환으로 고민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진 상태에 기미나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이 나타난 경우에는 밀크필과 레이저토닝을 병행하여 피부의 보습 및 탄력증가, 색소제거를 한번에 할 수 있어 피부가 지속적으로 문제가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밀크필은 전반적인 피부타입에도 적용될 만큼 자극적이 않으면서 촉촉하고 광나는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 프랑스 Dermaceltic연구소의 20년 동안의 임상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그 효과를 인정받아 이미 40여 개국에서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는 시술 중 하나이다.

전문의를 통해 도움을 받더라도 평상시에 관리를 하지 않으면 좋아졌던 피부가 다시 악화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춥고 건조한 날씨에 기본적인 관리인 보습을 평소에도 잊지 않고 해줘야 하며, 외출을 할 때에는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차단제를 펴 발라 좋지 않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