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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만원대 오리털다운이 6만원대…여주 프리미엄아울렛 확장 기념 세일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 신세계사이먼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확장 개장 1주년을 기념해 120여개 브랜드의 제품을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크리스찬 루부탱’의 지난해 가을, 겨울 시즌 상품은 최고 70%, ‘몽클레르’의 지난해 봄, 여름 시즌 상품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나온다. 기존에 50% 할인가로 판매해온 ‘올세인츠’ 제품은 30%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톰보이’는 가을, 겨울 상품을 40~50% 할인 판매했던 것에 더해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살로몬’은 69만8000원인 거위털 다운을 13만9600원에, 29만8000원인 오리털 다운을 5만9600원에 판매한다.

키즈 브랜드인 ‘봉쁘앙’은 2013~2014년 봄, 여름 시즌 상품을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잡화 브랜드 ‘빈치스벤치’는 기존에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던 백팩을 추가로 20% 더 할인한다.


‘행켈’이나 ‘코렐’ 등 주방용품 브랜드도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행켈’은 24㎝, 26㎝ 주물 프라이팬과 5스타 칼 2종을 60% 할인 판매한다. ‘코렐 이지위켄드 공기대접 10세트’는 6만6000원, ‘모닝브리즈 공기대접 10세트’는 5만9600원에 나온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해 2월 확장을 통해 45만3000㎡의 면적에 270여개의 브랜드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거듭났다.

60여개 이상의 해외 유명 브랜드 등을 내세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버스킹 공연과 플리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보강해 지난해 연간 방문객 800만명, 누적 방문객 4000만명을 기록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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