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의 건강, 가족의 행복,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공간의 강동구 대표 랜드마크로 성장

세계 최고의 기업 가치를 가진 애플의 가장 큰 성장 동력은 ‘혁신’이었다. 애플은 현재에 멈추지 않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매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현재 세계 수 많은 기업들이 애플의 철학을 따라가고 있다.

이러한 ‘혁신’은 기업에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해진 의료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병원들은 고객을 위한 시스템 혁신과 대형화, 전문화로 안전한 의료시스템 구축에 더욱 힘쓰고 있다.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미즈여성병원도 그 중 하나로 산부인과와 함께 소아청소년과, 내과, 외과의 진료과목을 실시하고 환자와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문화센터, 모유수유센터, 산후조리원 등 부설 센터를 운영 중인 지역의 대표적 의료기관이다.

특히 임신부터 출산까지 산모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검사 및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자궁근종, 요실금과 같은 여성 질환을 치료 가능한 별도의 부인과질환 전문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한 환자 안전을 위해 마취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응급진료시스템과 정전대비 자가발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13년 신축된 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함께 참여할 정도로 꼼꼼하게 만들어졌다. 특히 신생아와 산모에게 건강한 항균, 항산화기능을 보유한 벽지와 소음 차단이 가능한 벽 등 다양한 고급 시설이 포함되어 있으며 1층 면회 홀에서 영상으로 신생아를 만날 수 있는 등 첨단 시스템을 적용 중이다.

이 뿐 아니라 강동미즈문화센터에서는 행복한 출산을 위한 태교 및 부부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산후관리에 도움을 주는 차별화된 여성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동미즈여성병원 박연이 대표원장은 “단순 출산에만 목적을 둔 의료기관이 아닌 여성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공간으로써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며 “모든 의료진과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여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강동미즈여성병원은 단순 규모와 시설 확장이 아닌 산모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과 산모에게 출산 및 산후조리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하거나 모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출산과 건강에 도움되는 다양한 강좌 및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이 알려지면서 법무부 법사랑위원회와 강동구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박연이 원장은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동미즈여성병원은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할 것이다”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것도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