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름만대면 알 수 있는 다수의 브랜드 침대제조업체에 OEM 방식으로 침대를 공급하고 있는 ‘줄라이가구’에서 신학기 맞이 침대, 책상 등 학생용가구 대방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그 동안 리퍼브가구와 각종 브랜드 이월 정품 가구로 가격의 합리화를 선도하던 ‘줄라이가구’가 실시하는 이벤트라 더욱 기대가 되는 행사다.

이곳 관계자가 밝힌 이벤트의 내용은 책상 세트를 14만 9000원에 편수책상(화이트)는 19만9000원에 싱글침대(단면매트리스 포함) 9만 9000원에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이 행사를 두고 그 동안 스크래치 가구는 70%까지, 이월정품가구는 60%까지 할인율을 보여줬던 ‘줄라이가구’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이처럼 혜택이 큰 이벤트를 준비한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 “경제사정이 안 좋은 요즘, 신학기를 맞아 더 부담을 느낄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하며 “이 가격 이 품질로는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기회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줄라이가구’는 2대에 걸쳐 20년이 넘도록 침대 제조를 해온 기업인 ‘승원산업’이 직접 운영하는 전문 가구 아울렛이다. 침대 제조로 국내 정상급에 속하는 ‘승원산업’은 바로 옆 동 공장에서 침대를 조립, 제작하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에도 공장을 두고 전국에 침대를 공급할 정도로 규모가 큰 기업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자체 공장이 있어 A/S 역시 믿을 수 있다. 또한 침대와 소파는 원하는 사이즈와 컬러로 맞춤 제작도 가능하여, 집안구조와 신체특성에 맞게 특별 제작하는 소비자들도 많다.

‘줄라이가구’는 빨강색의 창고형 매장 3개동 1000여 평의 공간에서는 수없이 다양한 가구를 만날 수 있으며, 공장직거래 시스템으로 유통 단계에서 붙게 되는 중간마진을 없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구를 구매할 수 있어 알뜰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분당용인광주에서 접근이 쉬운 43번 국도를 타고 가다 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방향으로 빠져나와 조금만 가다보면 만날 수 있고, 가구와 이벤트 관련하여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매장(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345-4)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상담(031-769-4856)도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