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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한국후지제록스, 클라우드 스캔 자동화 서비스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국후지제록스가 복잡한 스캔문서 전달 및 정리 업무를 버튼 두 번으로 끝낼 수 있는 ‘클라우드 스캔 자동화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존에는 스캔 문서 전달과 정리 업무는 직접 문서를 스캔한 뒤 본인의 컴퓨터에 내려 받아 수신자에게 직접 메일로 전송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그러나 ‘클라우드 스캔 자동화 서비스’는 이 모든 과정을 버튼 두 번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돕는다. 종이 문서를 스캔할 때 복합기 상의 설정 화면에서 견적서, 계약서 등 미리 설정해둔 문서 종류를 선택하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바로 담당자와 연결된 클라우드 서버 ‘워킹폴더(Working Folder)’에 자동 저장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클라우드 스캔 자동화 서비스’는 예산 상의 문제로 스마트워크 솔루션 구축을 위한 별도의 장비나 인력 도입이 어려운 중소ㆍ중견기업들에게 간편하게 클라우드 중심의 사무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며 “견적서, 계약서, 수발주서 등의 서류를 스캔하고 사내 담당자에게 전달하기까지 거쳐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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