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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경련국제경영원 우수지식경영인 시상식 개최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전경련국제경영원(IMI)은 23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18회 정기총회 및 우수지식경영인ㆍ최우수강연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경련국제경영원 이승철 원장은 이날 정기총회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일수록 교육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때”라며 “앞으로 핵심인재 양성교육을 다양화하고 기업 경제교육의 비중을 높임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경영 · 경제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전경련국제경영원은 이날 △기업사례 체험 형태의 교육과정 개편, △현업에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 콘텐츠 강화, △기업 내 올바른 경제관 전파를 위한 기업 경제교육을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전경련국제경영원은 지난 해 포럼 및 경영교육 등에 참가해 지식기반의 경영문화를 전파하는데 이바지한 경영인을 대상으로 우수지식경영인 및 최우수강연 시상식도 개최됐다.

우수지식경영인상에는 한국전산홈(주) 김성규 대표이사, (주)세종 김형진 회장이, 최우수강연상에는 김영수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 교수와 박종성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 공로상으로 신대동관세법인 박희영 회장(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한문철 대표변호사 등이 수상했다.

전경련국제경영원은 1979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설립한 경제계 최초의 경영전문교육기관으로 경영, 경제교육, 컨퍼런스 등을 중심으로 기업 경영능력 개발을 지원해오고 있다.

i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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