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교육부로부터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도는 고등교육 국제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이고 유학생 관리 기준과 한국 유학에 대외 이미지 개선을 위해 도입됐다.
호산대는 유학생 다양성, 중도탈락률, 기숙사 제공률, 언어능력, 의료보험 가입률 등 5개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재현 부총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유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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