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성남시,장애인 이용시설 인권 실태 점검
[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22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장애인이 이용하거나 근로하는 시설의 인권실태 점검을 벌인다.

점검 대상은 복지관 2곳, 직업재활시설 7곳 등 모두 9곳이다.


시 공무원과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 인권전문가로 구성된 6명의 인권실태조사반이 각 시설을 방문해 성추행 등 장애인 인권 침해가 있었는지, 부당한 근로 행위가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

성남시가 지원하는 시설운영 보조금을 제대로 사용하는 지도 조사한다.

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모든 부분을 점검해 개선책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