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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이기택 前 총재 민주화 선봉에 선 정치인”
[헤럴드 경제] 새누리당은 20일 오후 노환으로 사망한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에 애도를 표하며 명복을 빌었다.

김영우 수석 대변인은 이 날 논평을 통해 “이 전 총재는 민주화운동의 선봉에 섰고, 평생 간직한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이 전 총재의 별세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당 관계자는 “지난 해 11월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이 전 총재가 직접 빈소를 찾아 조문하기도 했는데 3개우러 만에 비보를 접해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고인인 이 전 총재는 지난 1967년 제7대 국회 때 신민당 전국구 의원으로 정치권에 진출해 7선 의원을 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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