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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팅크웨어, KTㆍLG유플러스와 실시간 교통정보 구축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팅크웨어가 KTㆍLG유플러스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3사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19년 동안 전자지도 사업으로 축척한 아이나비의 통계 데이터와 2670만명의 KT, LG유플러스 사용자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융합해 국내 최고 수준의 교통정보를 제공한다”며 “기존 모바일 내비게이션 대비 더욱 정확한 교통상황 파악이 실시간 가능하고, 예상시간과 도착시간의 오차를 줄여 최적의 경로를 안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이나비의 통계 데이터는 국내 최대 25만개의 KS 링크와 교통 빅데이터를 결합해 전국의 교통상황을 제공한다. 오늘 출시된 통신사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은 기본요소인 경로 안내는 동일하지만, 각 사마다 특화된 기능을 추가 제공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KT ‘올레아이나비’는 운전자가 선호하는 도로를 선택해 경로를 만드는 ‘나만의 경로’ 기능을, LG유플러스의 ‘U네비’는 직접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CCTV 경로비교’ 기능을 지원한다.

한편, 팅크웨어는 오는 28일까지 아이나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퀴즈 및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와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http://www.inav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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