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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이유경 달서구의원, 달서구청장 보선 출마 선언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유경(47·사진) 대구 달서구의원이 16일 달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더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제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달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로지 주민들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가겠다”며 “구정의 권한을 주민들에게 돌려줘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주민참여 예산제 실시, 청년 문제 해결,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구청 비정규직의 단계적 정규직화, 전통시장 특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의원은 동산간호전문대와 계명대 정책대학원을 나와 달서구의원(3선)을 지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과 표현자유특별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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