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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에도 스키 타는데가 있다고?…양지파인 ‘반값스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용인 양지파인리조트는 3월 상순 주말까지 스키를 탈 수 있다. 양지파인은 3월까지 50~70%의 파격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학생 할인율은 리프트, 렌탈 50%이며, 외국인 할인은 2월 1일부터 30%에서 50%로 늘어났다. 3인 이상 5인 이하의 2대 가족이 함께 방문하는 경우에는 리프트와 렌탈 모두 50%, 강습 30% 깎아준다.


오는 21일, 28일, 3월 6일을 양지 어린이날로 정해 부모와 함께 온 초등생 이하 고객에게 리프트 70%의 할인 혜택을, 부모에게는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앞으로 폐장때까지 매주 화요일엔 리프트 50%, 렌탈 70% 할인된다. BC카드 결제시 리프트 할인은 50%로 늘었고, 렌탈의 경우에는 할인율이 주중 40%에서 60%로, 주말은 30%에서 50%로 늘었다. 신용카드 1매당 최대 4명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양지파인 관계자는 “꽃샘추위까지 제설과 설질 업그레이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지파인스키밸리(www.pineresort.com)는 3월 6일에야 폐장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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