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올해 대구특구육성사업 110억 투입…설명회 17일 개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016년 대구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사업공고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대구특구 육성사업은 기술이전금액 47억원, 연구소기업 설립 17개, 과제매출액 67억원, 신규고용 160명, 신규창업 15건을 목표로 110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기술발굴 및 연계사업에서 유망기술찾기 기능을 세분화해 사업화 유망기술과 연구소기업 출자기술을 구분해 발굴한다.

아이디어 창업에서 벗어나 특구기술기반의 창업을 위한 ‘이노캠퍼스-엑셀러레이팅’ 사업과 기존 기업의 사업 아이디어 및 특구기술 매칭을 통한 사업아이템 고도화를 위한 ‘아이디어 업그레이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한 대구특구 육성사업 설명회가 산·학·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7일 오후 3시 대구테크노파크 벤처공장지구관(성서)에서 진행된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