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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면수심 ‘교육적 방임’ 母…“큰딸 살해 후 암매장”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사라진 큰딸을 찾지 않고 작은 딸을 학교에 보내지 않아 아동 유기 및 교육적 방임으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어머니 박모(42) 씨가 큰딸을 살해 후 암매장했다고 자백했다.

경남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구속된 박 가 “지난해 10월 말을 듣지 않는 큰딸을 때리다가 사망해 경기도 한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자백했다고 15일 밝혔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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