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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A 코리아, 판매왕 43인 선정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2015 세일즈 클럽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총 43인의 세일즈 클럽 멤버를 발표했다.

FCA 코리아의 세일즈 클럽 멤버는 ‘마스터 멤버’와 ‘스타 멤버’로 구성돼 있다.

FCA 코리아 세일즈 클럽 멤버 중 최고 실적의 톱 10 세일즈 컨설턴트를 의미하는 마스터 멤버로는 렉스모터스 청담 전시장 이우진, 프리마모터스 제주 전시장 이정문, 렉스모터스 청담 전시장 김하근, 빅토리오토모티브 분당 전시장 김내환, 라온모터스 전주 전시장 이경준, 빅토리오토모티브 울산 전시장 김정대, 프리마모터스 강서 전시장 유성모 등 10명이 선정됐다.


이번 세일즈 클럽 어워드에서 마스터 멤버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정통 오프로더 지프 랭글러, 브랜드 최초의 소형 SUV 지프 레니게이드, 정통 아메리칸 대형 세단 크라이슬러 300C, 프리미엄 중형 세단 크라이슬러 200 등의 차량과 골드 네임 배지가 수여됐다. 스타 멤버 33명에게는 실버 네임 배지가 주어졌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2016년에도 피아트 500X, 지프 75주년 스페셜 에디션 등 다양한 신차와 서비스 부문의 질적 성장을 통해 다시 한번 최고의 해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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