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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눈빛안과, 지역주민에 재능기부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최근 의료계에서도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해지는 추세이다. 대전눈빛안과(대표원장 이효)는 대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곽영수, 이하 협의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시력개선 사회공헌사업이 지역 주민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대전눈빛안과는 지난 2012년부터 협의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2014년 6월 협의회에 5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한 데 이어 2014년부터 상․하반기 각 1회씩 지역주민에게 개안수술을 진행해왔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사회공헌 우수기업 1호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 효 대전눈빛안과 대표원장은 “대가를 바라고 하는 일은 아니지만 사회공헌 우수기업 현판을 통한 격려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꾸준한 개안수술 진행과 사회공헌활동을 다짐하는 의미로 되새기겠다“면서 ”의료기관에 몸담고 있는 의사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대전눈빛안과는 라식, 라섹, 안내렌즈삽입술, ICL뿐만 아니라 백내장, 녹내장수술 등의 안과진료를 하고 있으며, 전문 의료진, 대학병원급 최신 레이저장비 등을 갖춰 지역의 대표 안과병원이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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