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의대?교대 진학 전문 대전 제일학원, 성공 재수의 첫 단추 학원 선택에 달렸다

재수종합반, 독학재수전문관 운영… 학습 효율성에 따라 선택 가능

입시정책이 변화를 거듭하면서 오히려 상위권 재수생들이 급격히 늘었다.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재도전을 선택하는데 특히 의대와 교대를 목표로 하는 재수생들이 많다. 취업난으로 인해 자연계열은 의학계열, 인문계열은 교육대에 대한 선호도가 해마다 증가세다.

2017학년도 대입에서는 의대 모집인원이 205명 늘어난다. 2017 의대 입시의 주요 특징은 수시선발 비중 증가, 학생부 전형 확대, 논술 전형 선발인원 소폭 감소, 지역인재 선발 인원 증가로 요약할 수 있다. 대전 제일학원 최종숙 원장은 “의예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학생부에 대한 객관적 검토와 수능실력을 가늠해 수시 또는 정시를 노릴 것인지를 확실히 하는 게 좋다. 수시전형의 최저학력기준 적용에 따른 지원 대학의 분석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국의 11개 교육대에서는 2017학년도에 총 3673명을 선발한다. 수시 52.7%, 정시 47.3% 비율이다. 최 원장은 “교대는 교직 적성 특성상 모든 부분을 골고루 잘해야 한다. 내신과 면접, 수능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특히 수능 성적은 수시에서 대부분 대학이 최저학력을 요구하고 정시에서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준다”고 조언했다.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은 재수 방법을 고민한다. 근래에는 독학재수학원이 재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학생 성향에 따라 종합반이나 독학재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전 제일학원은 독학재수 전문관을 운영한다. 독학재수의 장점과 재수종합반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습효율성을 높였다. 독학재수 전문관도 차량과 제일학원 자체식당 이용이 가능하며 제일학원의 오프라인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실제로 논술, 국어심화 특강에 참여하는 독학재수반 학생들이 많다. 1학기에는 종합반 수업을 듣다 2학기에 독학재수반으로 전환하는 학생들도 있다.

성공적인 재수생활을 위해 재수생을 철저히 관리하며 더 나은 방법을 제시하는 대전 제일학원. 의대‧교육대 진학에 필요한 전략을 내세우며 대전의 최상위권 재수생들의 든든한 보루가 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