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 TV 월화 드라마 무림학교를 제작지원 하고 있는 ‘치킨마루’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심순덕(서예지)와 윤시우(이현우)의 기습 키스와 왕치앙(홍빈)의 고백 등으로 극의 재미가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치킨마루 매장이 무림학교의 주요한 배경 중 하나로 등장하고 있는 것.
8화에서도 억척 여고생 순덕이 알바를 하는 장면에서 치킨마루 매장이 등장했다. 시우와의 키스로 심란해진 순덕은 알바를 하면서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고심하는 표정을 보였다. 앞서 방송에서는 사장에게 최저시급과 야간 수당을 요구하는 장면이 방송되기도 하는 등, 드라마의 감초 같은 장면들로 깨알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무림학교에 치킨마루, 즐겨 찾는 곳이라 반갑네”, “방송 보면 치킨마루 먹고 싶다”, “선머슴 순덕도 사랑에 두근두근, 나는 치킨에 두근두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take-out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마루는 무림학교 외에도, 오마이비너스, 킬미힐미 등 인기 드라마와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끼리 등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에 제작지원 및 협찬을 진행해 왔다.
이 외에도 e-스포츠 스폰서쉽 체결, 서경덕 교수의 독도 및 한국역사 바로 알리기 캠페인 후원 등 본사차원에서 가맹점주들의 수익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은 물론 사회공헌 활동까지 펼치고 있다.
이런 적극적인 활동과 그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마케팅대상 마켓혁신 부문 레디투히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마케팅대상 수상 사례로서 2016 대한민국마케팅대상 대학생광고마케팅공모전의 출품 주제로 선정돼, 치킨마루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라인 ‘독한치킨’의 홍보 영상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치킨마루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한 번 맛보면 중독되는 독한 맛을 자랑하는 치킨마루는 10대에서 20대 젊은 소비자층에게 특히 사랑 받고 있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학생광고마케팅공모전 출품 주제로 선정된 것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대학생 여러분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담긴 홍보 영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작지원 등의 마케팅 활동과 SNS를 이용한 활발한 소통으로 1020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치킨 프랜차이즈의 자리를 지켜 나갈 것”이라면서, “특히 2016년 치킨마루 슬로건인 ‘대한민국 가성비 NO.1 치킨’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킬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치킨마루 메뉴 및 매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hickenmaru.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