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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후, ICT계 ‘오스카상’ MWC 글로모 어워즈 수상후보 선정…발신자번호 식별을 통해 모바일 사기 피해 방지한 혁신적 서비스 인정
[헤럴드 경제(대전)=이권형 기자] KT CS(대표: 유태열, www.ktcs.co.kr)가 운영하는 스팸차단앱 ‘후후’가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글로모 어워즈(GLOMO AWARDS)의 수상 후보에 올랐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MWC 글로모 어워즈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에서 주최하는 상으로 세계적으로 모바일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우수 모바일 기기, 서비스, 앱을 선정해 시상한다. 


후후는 집단지성을 활용한 발신자번호 식별을 통해 모바일 사기 피해로부터 이용자와 업체를 보호한 혁신적인 앱 서비스를 인정받아 ‘최고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 부문에 수상후보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즈에는 전 세계에서 930여 건이라는 기록적인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후후를 비롯해 285개의 모바일 관련 우수한 앱/서비스/기기가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2016 MWC 글로모 어워즈는 오는 2월 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며, 이날 8개 부문에서 41개의 최종 수상작이 발표된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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