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일보에 따르면 지난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주 A여중 3학년 성매매’라는 제목으로 교복을 입은 한 여학생의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되며 논란이 일었다.
숙박업소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 속에서 경주 A여중 교복 치마와 블라우스를 착용한 단발머리 여성의 인상착의가 희미하게 노출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
이 동영상은 노골적인 성행위를 담고 있으며 3탄으로 제작 유포됐다.
지금은 삭제된 해당 동영상은 이미 열람자수가 11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방송통신위원회에 동영상 유출 차단을 요청하고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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