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창업으로 인기… 수상한 순대국 만의 플랫폼 창업 시스템 제공
불경기 속에서 소자본 창업을 통해 성공의 문을 두드리려는 예비 창업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남들이 도전하지 않는 블루오션 시장에 진입하거나 새로운 방식의 창업 시스템을 적용해 해당 분야를 주도하는 노하우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후자의 경우 맞춤형 창업이 대표적으로 ‘수상한순대국’이 대표주자로 나서고 있다.
순대국체인점 '수상한순대국'은 창업자가 오랜 타지 생활로 어머님의 손맛을 그리워하던 중 누구에게나 엄마의 집밥을 제공하고자 만든 브랜드다. 돌아가신 어머님의 빈자리를 바라보며 집밥 한 상을 그득하게 펼쳐 우리가 되돌아가야 할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려는 브랜드인 것이다.
현재 수상한 순대국은 소비자에게는 행복한 가족의 외식을 제공하고, 점주는 성공을 이끌 수 있도록 순대국 프랜차이즈 창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고의 재료로 오랜 연구 끝에 완성한 각종 메뉴, 검증된 외식 창업 시스템 적용 등 수상한순대국만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순대국 프렌차이즈 수상한순대국은 본사 자체 물류센터를 15년 간 운영하면서 차량 배송과 전국 택배 배송 채널을 확보하고 있고, 품질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장에 공급한다. 직영점을 운영해 고객의 평가를 통한 메뉴만 가맹점에 론칭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높다. 또한, 한식을 기본으로 한 메뉴에 지역, 고객, 상권 등을 고려, 신메뉴 개발과 이에 따른 메뉴교육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수상한순대국 본사는 '플랫폼 창업'이 가능하다. 지역 여건에 따라 순대국이 맞지 않으면 자사의 감자탕, 해장국&보쌈 브랜드로 무료 업종 전환이 가능한 것이다. 수상한 외식, 창업은 올해부터 수상한 감자탕, 수상한 해장국 곱창전골, 수상한 보쌈 등의 연계 브랜드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2016년 상반기에 한해 가맹비 무료 혜택을 제공해 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에 불경기에 창업하려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큰 힘이 되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수상한순대국 관계자는 “자사는 소자본 순대국 창업을 위한 성공 노하우를 갖춰 체계적인 창업 가이드와 검증된 외식창업 시스템을 확립했다”며 “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정보공개서를 등록하고 상표등록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