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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윙하우스, 미아방지가방으로 터키 유아산업전시회를 뜨겁게 달구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공중파 육아 프로그램들의 대박 비결은 귀여운 연예인 2세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친구 같은 연예인 아빠가 손꼽히고 있다. 최근 미디어의 영향으로, 일만 하는 전통적인 아빠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여가 시간을 아이와 함께 보내는 아빠들이 늘고 있다.

이와 함께, 남성 육아휴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아빠의 달’ 지원기간을 3개월로 늘리기로 한 정부의 방안도 다정한 친구 같은 아빠, 일명 ‘프렌디족’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친구 같은 다정한 아빠 ‘프렌디족’은 자녀들과의 유대감이 깊으며 엄마 못지 않은 육아고수의 면모도 지니고 있다. 최근 들어, 프렌디족은 유아용품업계에서 주목하는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고 있다.

유아동 가방 전문 브랜드 윙하우스(대표 이상필, www.winghouse.co.kr)는 유아용품의 질을 꼼꼼히 따져 상품을 구입하는 프렌디족의 니즈를 반영하는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윙하우스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제 30회 터키 이스탄불 유아산업전시회(CBME Turkey 2016)’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등 성공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CBME 2016은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CNR 엑스포 센터에서 지난 13일부터 5일간 열렸으며, 윙하우스는 대표상품 라인업 ‘윙토이즈’ 입체미아방지 가방 시리즈를 필두로 2016년 신제품 라인을 대거 선보여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아 2016년 성공적인 해외 진출 스타트를 끊었다.

해외 브랜드가 총 집합된 B2B 전문전시회인 ‘CBME 2016 이스탄불’ 윙하우스 부스에서는, 덴마크, 영국, 레바논, 인도, 시리아 등 여러 국가의 바이어들이 찾아와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주목했으며, 터키 현지 방송국 Kanal D의 간판 뉴스인 이브닝 뉴스에도 소개되는 등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전시회 기간 내내 집중 이목을 받은 윙하우스의 대표상품인 미아방지가방은 무독성 원단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미아방지가방은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가방과 인형이 분리되는 실용성까지 완비한 제품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윙하우스는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기획에서 디자인, 생산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전문 기업으로 ‘터키 CBME 2016’에 방문한 세계 여러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윙하우스는 향후 동남아 시장확대 및 유럽,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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