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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행복나눔재단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 이벤트 실시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SK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 기업 행복전통마을이 운영하는 전통 리조트 ‘구름에’가 2월 5일부터 9일까지 숙박 고객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되새길 수 있는 ‘설날맞이 전통문화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통 리조트 ‘구름에’는 유실 위기의 경북 안동의 고택을 되살려 조성한 국내 최초의 고택 리조트이다., 고풍스러운 고택의 건축미에 현대적인 편리함을 갖춘 격조 있는 숙박 서비스를 제공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휴식을 경험하는 휴양명소로 사계절 고르게 사랑 받고 있다. 


특히 명절에 가족과 함께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다채로운 전통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설에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한해 동안 가족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놀이와 의식들로 구성돼 있으며 무료체험과 유료체험으로 나뉜다.

숙박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체험은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입춘방 쓰기 체험’, △질병과 악귀를 막아주고 개인의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솟대·장승 만들기 체험’,△윷을 던져 운수를 점치는 ‘윷놀이점 체험’, △장수를 기원하고 밝은 새해를 보내라는 의미의 ‘떡국 조식’으로 구성됐다.

SK행복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온 가족이 새해 각오를 다지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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