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도봉구, 설맞이 농ㆍ축ㆍ수산물 직거래장터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다음달 3일부터 이틀간 구청 아뜨리움(지하 1층)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설 맞이 농ㆍ축ㆍ수산물 직거래장터’는 구민에게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결연지역 간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 및 도농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무안군, 진안군, 함안군 등 10곳의 자매결연 지자체에서 품질을 보증한 사과, 배 등 과일류와 김, 멸치, 젓갈 등 수산물 가공식품 및 그 지역 농ㆍ특산물 등을 판매한다.

또 관내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공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한편 도봉구는 인터넷을 통해 우리 농ㆍ특산물을 상시 구매할 수 있도록구 홈페이지(www.dobong.go.kr)에 자매결연 지역 농수산물쇼핑몰을 연계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경제과(02-2091-2883)에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